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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시작했던 테라 온라인. 물론 테라라는 명성에 맞게 그 전에도 한번 플레이 해 본적은 있었으나, 그때는 2시간만 하고 꺼버렸던지라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심지어 너무 오래된지라.... 맨 처음 캐릭터 고를때에도 굉장히 애를 먹었다. 원래는 고르고 싶었던 캐릭터가 엘린이 아니었고 좀더 과격한 플레이를 원했지만, 한번의 실수로 인하여 엘린으로 시작,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그리고 진행되는 고난의 연속과 진통의 반복... 원래 RPG게임류를 잘 안좋아하고 손이 느려서 잘 안했었다. 더군다나 3D는 볼게 너무 많아 특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그런데 하게된 이유는...바로 룸메이자 친구의 같이 플레이 하자는 권유 때문이었다. 참고로 친구가 등장하는 화는 Part

슬랜더 토비를 진행하면서 벌시스 모드를 처음 경험했던 순간. 총 2개의 게임이 하나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처음 슬랜더토비는 엔초님이 시작하여 게임을 했는데, 이때는 벌시스 모드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이 진행되었었고 그 덕에 예상 외로 어려운 난이도에 다들 움찔 했었다. 슬랜더 토비는 시스템적으로 유저가 이길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구성되어있는데, 바로 전진 점프를 계속 쓰면 전진할때의 속도와 점프의 속도가 합쳐져 슬랜더 토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도망칠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그런데 마인크래프트 벌시스 모드에서는 슬랜더 토비가 그 짓을 해서 왔으니 더욱 위험했을 수 밖에... 그렇게 첫번째 벌시스 모드가 끝나고 엔초님이 "이 모드는 벌시스 모드이며 방장이 슬랜더 토비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씀

본 영상은 엔초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데스매치 유저모드 연습경기로 진행했고, 괴악한 네이밍의 제목은 제가 했습니다. 원래는 8월 중(기억하기론 8월 16일이 최초 예정일)에 시작하려던 여름 방학 이벤트 룰이었지만, 일정 상 이유로 취소가 되어버린, 그 결과 세 번 밖에 할 수가 없게된 비운의 이벤트 룰로써 각종 변수가 들어간 경기이다. 여름 방학 이벤트때 하려 했던 이벤트였지만, 전편에서도 말했었듯이 일정에 치여서 결국엔 하지 못한 경기이다. 게임의 방식은 매우 간단했는데, 그 괴악하고 악랄한 런쳐를 가지고 땅에 닿는 즉시 상대를 쏴버리면 되는 이벤트였는데, 의외로 치열했던 경기이기도 했다.또한, 이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고 취소가 되었다는 것에 매우 큰 유감을 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너

그 녀석이 만든 맵을 해보자! 그런데 왜 자꾸 멘붕이 오는거지?잘 모르면 멘붕 오는 맵, Six for one, One for All!영상에 렉이 걸린 것 처럼 버벅거린다면 그것은 정상입니다. ㅎㅅㅎ 이 맵은 그녀석이 만든 맵으로 최초에 Portal 2의 DLC인 워크 샵이 오픈했을 때, 만들었습니다. 맨 처음은 내가 만들고 이 녀석에게 자랑을 했었는데요, 그에 대한 답으로 이 포탈 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더군다나 이 Portal 2영상은 최초 S4리그를 제외한 비디오 게임을 촬영한 영상입니다.이 녀석은 Paraskevi로 대학교 1학년때 만난 친구로 현재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벽반이었던 나와 함께 S4리그에서 최초로 만났고, 예상 외로 죽이 잘 맞아 항상 만나 놀았습니다.그러나 현재는 외

본 영상은 엔초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배틀로얄 유저모드 연습경기로 진행했고, 괴악한 네이밍의 제목은 제가 했습니다. 원래는 8월 중(기억하기론 8월 16일이 최초 예정일)에 시작하려던 여름 방학 이벤트 룰이었지만, 일정 상 이유로 취소가 되어버린, 그 결과 이번밖에 할 수가 없게된 비운의 이벤트 룰로써 눈치게임 요소가 들어간 경기이다. 데스매치에서 팀 섞기로 결정된 팀을 토대로 배틀로얄을 진행하는데 팀 섞기로 결정된 팀이 자신의 팀이 되어 공격을 하면 패널티를 얻게 되며 같은 팀을 제외한 적을 사살하면 점수를 획득, 게임 점수가 아닌 팀 종합 점수로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하게 된다.대신에 모든 복장을 헤제해야 하며 무기는 인첸트가 없는 상점제로만 진행되며, 모든 복장을 헤제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적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