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월

오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사용중이던 '레오폴드 FC900R LED'를 수리를 맡겨야 하는 부분도 있었고, 용산에서 컴퓨터 부품을 구입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레오폴드 방문후 용산을 가기로 계획.도중에 FC600R을 중고구매를 위해서 강남역에 가는걸 일정에 추가했습니다. YES24에서 픽업할 도서도 있었구요. 집을 나서니까 엄청 춥더군요. 내복까지 입고가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많이 추웠습니다. 레오폴드 본사는 일산역 2번출구로 계속 직진하다보면 나옵니다. 도착하고 사용중이던 키보드를 수리할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는데, 수리물량이 생각보다 많은지 내일 방문수령하기로 결정.이곳에서레오폴드 키캡 리무버포인트 키캡레오폴드 프리미엄 장패드 L을 구매했습니다. 다음으로, 수리받은 키보드. 청축이었는데 키캡 하나가 불

600r, 900r, cbl-108에 장착했습니다.오늘 레오폴드 fc900r led 방문수령도 끝났습니다. 커버, 케이블타이도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이전에 쓰리알시스템의 T100 발키리 모델을 2대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쓰지않아서 처분했고 좌측 아크릴면만 2개가 남아서 장식장을 만들었습니다. 어라.....?? 책장에 아크릴판을 그냥 붙였습니다. 믿고쓰는 3M 양면테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꽤 괜찮지않나요?

어제 주문후 오늘 수령. 일단 미니키보드가 필요해서 전부터 고민중이던 모델이라 망설임없이 주문. 이게 단점.. 일지는 모르겠는데 Fn키를 입력후의 배열이 제가 사용하는 평상시의 배열이라 그것이 조금 불편한것 빼고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배열도 굉장히 마음에 든 모델. 용산에 갈일이 있을때 여분으로 구입해두어야겠습니다. 실리콘 커버가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말이죠. 늦은 시간에 기계식이 소음때문에 사용에 무리가 있을때 사용하고있습니다.

어스라이트 입니다. 최근에는 입력기기에 빠져있어서 2일전 필코 제로 라는 모델을 중고로 2대 구입했습니다.이런 키보드인데 단종된지 시간이 많이 지난 모델이라 구할수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인터넷에서 어떻게 두건의 거래를 만들어서 2일전에 구입완료. 축은 알프스 유사 백축입니다. 매우 소음이 크더군요.가장 아래에 있는것이 구입한 모델. 컨디션은 사진에 찍힌게 사용감이 조금더 있는 편이고, 사진에 안찍힌 모델이 사용감이 없는 편입니다. 철컹철컹 네?하는 소음이 매력적인 키보드. 자세한건 오늘 저녁에 다시 작성하기로! 사용하는 키보드가 10대이다 보니, 책상이 너무 난잡하고 특히 선들이 엉키기 쉬워서 방정리를 했습니다.짠! 본체의 선정리는 과감히 포기하고(...) 사진 백업하고, 아이폰 용량이 꽉차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