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시간이 8시인지라 든든하게 저녁을 우선 먹었습니다^^오늘의 메뉴는 콩국수 & 보쌈정식~! 인증샷은 영화 다보고 집에 와서 한컷^^; 영화는.....참신하면서도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스토리도 맘에 들었지만, 두 주연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스칼렛 요한슨(목소리)의 연기가 참 섬세하니 좋네요~^o^)b P.S. 턴엑스는 언제 만들죠...?-_-;;;
주말을 맞아 마눌님과 잠실 야구장을 찾았습니다~^^오랜 LG 트윈스 팬이지만 좌석을 예매할 당시에 이미 홈팀쪽은 빈자리가 없더군요..ㅠㅠ하는 수 없이 뒤돌아보면 원정팀 응원단장님이 보이는 3루쪽 자리에 앉았습니다~어제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었다죠? 오지환 선수가 전광판에 소개되길래 그냥 한 컷.역시 야구장에선 치킨이죠!!!!ㅋㅋㅋ근데 오늘은 날을 잘못 잡은듯...SK 선발투수가 에이스 김광현...-_-;;(번들렌즈가 백넘버와 이름 식별을 위해 크롭해서 화질이 좀 구립니다^^;;)해가 져도 계속 던지고 있는 김광현 선수...-ㅂ-;;결국 완투승을 거두네요~ㄷㄷㄷ LG 팬으로서 결과는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야구장에 가서 재밌게 구경하고 왔습니다!담번엔 꼭 홈팀 가서 응원해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