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3 수능버프를 받아서 시즌1을 끝냈다. ...라고 해도 끝낸 건 저번 주인가 그렇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했다. 시즌1 엔딩을 보니 마비노기의 메인 스트림 스토리를 전부 알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 대박 감동의 도가니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 카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모리안 찡은 진리였슴다 아래는 시즌1 엔딩 스샷들.
제목에 예의를 제대로 갖춘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평소에 에픽하이를 참 좋아했고, '타진요'라는 얼토당토 않는 집단에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랐었습니다. 그런데 타블로씨 부친께서 타진요와 법정공방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고인이 되셨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슬펐네요... 타블로씨 부친의 부고에 진심으로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