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의 뒹굴뒹굴

역시 유니폼을 들고 찍어야 확정이지.. 이적하는 QPR이라는 팀의 수준은 둘째치고.. 이제 90%이상 선발로 나온다는 사실에 기쁘다! 만세!!

그럼 그럼..

호무라쨩... 스토리의 큰 틀은 TV판과 똑같았기 때문에 뭐라 할말이 없다. 다른사람들도 말하듯이 후편이 뭔가 허전함 그래도 극장판이라고 신경 쓴 티가 난다. 연출도 화려하고 노래들은 다 좋다. TV판에서 나왔던 곡들도 있고 새로 추가된 곡들도 다 좋음 기존에 가사가 없던 음악에 가사가 붙어 나온것들도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역시 호무라였다. TV판에서도 그랬듯이 극장판 에서도 역시 마도카 한번 지켜 보겠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간절해 보였다. 보는사람이 다 숨막힐 정도, TV판에서 봤을때보다 더 간절해 보였다. 불쌍해 위에 불쌍해라고 해놓고 쓰긴 뭐하지만 호무라를 제외한 '마마마'의 마법소녀들은 호무라 입맛에 맞는(마도카가 죽지않는) 세계가 될 때까지 죽고 또 죽었다. 마도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