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제라는.. 현시류를 거부하는 정체를 도입한지 하루. 파판 14는 생각보다는 출렁거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벤트 하나때문에 좀 말이 많았던 거 같네요. 하지만 저는 (게임을 같이 해 줄) 친구가 없기 때문에 상관없는 이야기죠. 생산직으로 접어들면서, 인벤이 이너플해지고 턱턱 막히는 와중 어찌저찌 15렙에 멈춰있던 메인퀘를 17까지 뚫어 집사영입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창고가 생긴거에요.. 숨 좀 돌리고 또 내일 부터, 라벤더와 목화를 채집하러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