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돌이네 라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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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의 X(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Something is coming (무언가 오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게이밍 UMPC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쉬태그에는 ZOTAC GAMING이나 COMPUTEX 2024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오는 6월 4일부터 열리는 컴퓨텍스 2024 행사에서 조텍의 게임기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긴 한데, 이미지를 좀 더 밝게 만들면 가운데의 통풍 구멍이나 로고도 보입니다.
조텍이 웬 게이밍 UMPC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게이밍 미니PC도 만들어 본 적이 있는 회사인지라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모양이나 조작 방식은 밸브의 스팀덱이나 에이수스의 ROG 엘라이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컴퓨텍스를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조텍의 X(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Something is coming (무언가 오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게이밍 UMPC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쉬태그에는 ZOTAC GAMING이나 COMPUTEX 2024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오는 6월 4일부터 열리는 컴퓨텍스 2024 행사에서 조텍의 게임기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긴 한데, 이미지를 좀 더 밝게 만들면 가운데의 통풍 구멍이나 로고도 보입니다.
조텍이 웬 게이밍 UMPC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게이밍 미니PC도 만들어 본 적이 있는 회사인지라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모양이나 조작 방식은 밸브의 스팀덱이나 에이수스의 ROG 엘라이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컴퓨텍스를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에이수스가 정한 공식 명칭은 ROG Ally(엘라이)지만 보통 로갈리 라 불리는 ROG Ally의 후속 기종인 ROG Ally X의 자료가 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무려 한글로 되어있는데 이게 조금 묘합니다.
우선 LipLeg의 X(트위터)로 유출된 자료부터 보실까요? 보기 편하게 편집했고, 당연히 유출 자료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Ally X의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까망에 기존 Ally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은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설마 우레탄 코팅은 아니겠지요.
프로세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라이젠 Z1 익스트림입니다. 8840U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게이밍 성능은 비슷한지라...
무게는 670g. 전작이 608g이니 62g 늘어난 셈입니다.
자, 여기서 달라진 점들이 눈에 띄네요. RAM은 16GB에서 24GB로 늘어났고, 저장소는 1TB인데 기존에 M.2240만 지원했던 것과는 다르게 더 대중적인 M.2280 규격을 지원해서 나중에 교체하게 될 경우 훨씬 편해졌습니다.
화면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사운드는 하이레졸루션오디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아마도 시러스(Cirrus) 사의 고음질 코덱을 내장한 것 같네요.
자, 여기까지 유출된 자료입니다.
무엇보다도 ASUS ROG Ally X의 디자인이 제대로 유출되었다는 부분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곳에서 유출된 데이터와 비교해 볼 때 크게 어긋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만 유출 자료인지라 역시나 책임은 못 집니다.
더 흥미로운 건 한글이 적혀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참 미묘한게 비공식적으로 대충 번역한 느낌으로 그 용도는 짐작이 가긴 합니다만.
그리고 유출과는 상관없이 에이수스에서 공식적으로 ASUS ROG Ally X의 공식 발표 시각을 알려왔습니다.
컴퓨텍스 2024가 시작하기 전 태평양 표준 시각(PST) 기준으로 6월 2일 오전 1시 30분이니까 우리나라 기준(KST)으로는 6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ASUS ROG Ally X의 공식 발표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2억 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운영체제로 활용되었던 webOS가 기아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EV3에 탑재됩니다.
차량용 webOS는 지난해 10월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차량용 webOS를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G80, 기아 카니발 등으로 webOS 적용 차종을 확대하는 중이었는데, 이번에 전기차 최초로 기아 EV3에 탑재됩니다.
LG전자의 차량용 webOS 플랫폼을 통해 기아 EV3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주행 안전 규정에 따라 운전석과 보조석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CES 2024에서 LG전자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솔루션인 LG 알파웨어(LG αWare)를 소개하며 자동차를 SDV 솔루션으로 구동되는 바퀴 달린 생활공간(Living space on wheels)으로 구상하고 있다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ACP, Automotive Content Platform)은 LG 알파웨어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담당하며 차량 내부에 최적화된 UX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아 EV3에 적용되는 차량용 webOS에는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콘텐츠를 즐기는 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LG채널을 시작으로 U+모바일 TV,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스포티비 나우, 아기상어 키즈 월드, 스팅레이 가라오케, 프리게임즈 바이 플레이웍스, 골드타워 디펜스, 엘도라도 등 12개의 전용 앱이 제공됩니다.
특히 차량용 LG채널에는 국내 80여 개 채널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VOD 400여 편을 볼 수 있는데, LG전자는 향후 스마트TV와 동일한 수준까지 LG채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의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을 즐기려면 자동차용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LG전자)
에이수스가 정한 공식 명칭은 ROG Ally(엘라이)지만 보통 로갈리 라 불리는 ROG Ally의 후속 기종인 ROG Ally X의 자료가 유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무려 한글로 되어있는데 이게 조금 묘합니다.
우선 LipLeg의 X(트위터)로 유출된 자료부터 보실까요? 보기 편하게 편집했고, 당연히 유출 자료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Ally X의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까망에 기존 Ally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은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설마 우레탄 코팅은 아니겠지요.
프로세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라이젠 Z1 익스트림입니다. 8840U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게이밍 성능은 비슷한지라...
무게는 670g. 전작이 608g이니 62g 늘어난 셈입니다.
자, 여기서 달라진 점들이 눈에 띄네요. RAM은 16GB에서 24GB로 늘어났고, 저장소는 1TB인데 기존에 M.2240만 지원했던 것과는 다르게 더 대중적인 M.2280 규격을 지원해서 나중에 교체하게 될 경우 훨씬 편해졌습니다.
화면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사운드는 하이레졸루션오디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아마도 시러스(Cirrus) 사의 고음질 코덱을 내장한 것 같네요.
자, 여기까지 유출된 자료입니다.
무엇보다도 ASUS ROG Ally X의 디자인이 제대로 유출되었다는 부분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곳에서 유출된 데이터와 비교해 볼 때 크게 어긋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만 유출 자료인지라 역시나 책임은 못 집니다.
더 흥미로운 건 한글이 적혀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참 미묘한게 비공식적으로 대충 번역한 느낌으로 그 용도는 짐작이 가긴 합니다만.
그리고 유출과는 상관없이 에이수스에서 공식적으로 ASUS ROG Ally X의 공식 발표 시각을 알려왔습니다.
컴퓨텍스 2024가 시작하기 전 태평양 표준 시각(PST) 기준으로 6월 2일 오전 1시 30분이니까 우리나라 기준(KST)으로는 6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ASUS ROG Ally X의 공식 발표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