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만 있을 뿐 탈덕은 음슴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나 혼자 떠난 오사카 여행기(아니 도착편 쓰고 계속 미룬거 실화냐) 각잡고 쓰자 오사카 여행기 두둥! 무사히 간사히 공항에 도착하고 입국수속하고짐 찾고 포켓와이파이 연결하고 (지난번 유심했을 때 좀 헤매서 이번엔 포켓 와이파이로 했는데 음..........속도가 음...... 가방이 무겁.......배터리 음............ 다음엔 꼭 유심으로 하자^^) 가자! 숙소! 이번 숙소는 우메다에 있는 호텔 뉴 한큐 오사카였는데,호텔 정할때 어차피 혼자 쓰는거니 방이 넓은건 상관없이 교통이 편한곳으로 정했었다 (사실 찾기 귀찮았다) 호텔 뉴 한큐 오사카의 장점은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면 딱! 바로 호텔 로비에 세워주기 때문에교통이 넘나 편리...... 베리구뜨

게임을 시작하고 꽂히면 끝을 봐야하는 나야 나.... 포코팡에서 그랬고... 모두의마블에서 그랬고...(모두의마블은 심지어 아직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꽂힌 게임은 다크어벤저3 라고... 아아 혐생 망해써여... 오류의땅 듀랑고를 다운받으러 갔다가 이건 왠지 내 취향아닐거같고 예전에 마비노기영웅전을 열심히 했어서 (발컨의 창시타...난 인장의 상징이지...) 혹시나 마비노기영웅전이 있을까 검색했는데 다크어벤저3 가 뜨더라구요 둘이 콜라보인듯?? 암튼 그걸 약 1월 말 경 시작했는데 지금 한 17일째 플레이중입니다 공략그런거 없고 이런 게임은 그냥 룩덕질 아닌가여... 나의 메인캐 벨라 일반 장비는 이러하고 돈주고 사야하는 의상영역 ㅋㅋㅋㅋ 그래 캐시가 필요하져.... 그래도 아직

재생 [MV] 버스커 버스커 - 여수 밤바다 어딘가 여행가서 관광지를 가는 것보다 먹고 쉬는걸로 땡치는 여행스타일인데 같이 간 지인은 쵸크쵸크한 감성에 불꽃놀이 좋아하는 사람 덕분에 이사부크루즈 를 타게되었어요 인당 삼만원이였나 삼만오천원? 사실 여수밤바다 뭐 별거없어요 노래가 환상을 심어준 그런 곳이예요 하는 소리를 듣고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이르케 돌산 대교를 지나고 해가 지기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반짝반짝 이건 없던 감성도 생길거같은 그런 뷰야 ..... ㅇㄱㄹㅇ ㅂㅂㅂㄱ 아이폰으로 찍어서 좀 노이즈가 있지만 진짜 좀 너무 많이 예뻤음 거기다가 선상에서 친구들과 댄스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아서 넘나 아쉬웠음 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우리의 티켓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나의 일본 여행기 일본여행기를 쓰기 전 버라이어티했던 준비기부터 기록해놔야지. 갑작스런 연차파티로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그래 올해 마지막 여행은 오사카다! 하고 여행을 계획함. (이때부터였을까요 나의 헬게이트가...) Step1.아무 생각없이 대한항공에서 오사카행 티켓을 끊음.티켓을 끊었으니 면세를 시작해야지!!!!!!!!!!!!!!!!!!! 하고 일단 면세 1차 지름 Step2. 그러고 보니 여권만료가 얼마 안남았는데..............?하고 보니 여권 만료일 3~4개월 남았던 상황 Step3.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지 않았을 경우 이미그레이션에서 입국 거부 당할 수 있다고...ㅋ이걸 깨달았을 때, 이미 출국 10일 앞둔 상황 Step4.헐 여권

무계획이 계획인 일알못 (일본어 알지도 못하는) 여자사람의 나홀로 오사카 여행기 작년 목표가 (벌써 작년이냐....) 혼자 여행 다녀보기였는데 그 목표의 마무리는 일본이였다 나에겐 길어길어병이 있어서 첫째날중에서도 공항 - 숙소찾아가기 - 이치란 - 편의점 및 드럭스토어 등의 순으로 나눌생각인데 이러다 안쓰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무책임) 면세점 투어를 위해 일찌감치 인천공항으로 가서 셀프체크인을 했다 첨에 셀프체킨하는데 계속 인식할수 없다그러고 오작동하고.. 알고보니 여권케이스때문이였다 여권케이스는 꼭 벗기자...!! 겨울이다보니 케리어가 지난번에 비해 무게가 좀 나감. 그래도 10.8kg 였는데 이번엔 오버하지말자 제발 이라며 다짐함 캐리어 빠빠이 우리 조금있다가 만나 폭풍과 같은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