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시리즈의 기념비적(?) 작품인 '모든 것이 F가 된다'가 애니메이션화되었다 하여 급히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감상.......했지만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이라 뭐라 이러쿵저러쿵 언급을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그 대신 S&M시리즈를 전부 독파한 팬으로서 원작과의 차이점(?)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차이점. 배경이 2015년입니다. 원작은 90년대 중반이기 때문에 휴대폰도 등장하지 않고 저장매체도 당당히 디스켓(....)이 현역으로 등장합니다만, 애니메이 션에서는 모조리 바뀌겠네요. 원작에서도 니시노소노 모에의 망칙한(....) 패션 센스는 자주 언급됩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점이 더더욱 희화된 것 같 네요. 짝짝이 타이즈라니......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