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오구라 나나: 보고드립니다.

By  | 2014년 6월 2일 | 
오구라 나나: 보고드립니다.
보니까 5월달에도 간신히 포스팅 달랑 하나 했던데할 게 없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포스팅할 거리는 몇 개 잡아둔 게 있었는데 한 달 간 중간계에서 보낸 시간이 3시간이 안 되는 것 같으니 뭐 말 다 했음 -_-;;; 진짜 심신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중임. 그런 내가 일요일이 끝나고 월요일로 날짜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굳이 시작하게 만든 것은 바로개인적으로 몹시 충격적이고도 허탈했던 비보.비록 이미 공개된지 며칠 지난 정보라서(5/30 목요일 나왔으니)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무튼 본인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그대로 번역. 원문은 ご報告です。 보고드립니다. 오늘 발매된 FRIDAY의 그라비아 기사를 통해 이미 알게 되신 분도 계시겠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By  | 2014년 3월 30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사실 리부트된 거미맨은 1편도 그냥저냥 봤고 뉴 피터파커의 껄렁한 스타일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정이 많이 가거나 관심이 많이 쏠린 건 아닌데... 그래서 이번 악역 배우가 제이미 폭스라는 것도 방금 검색해보고 알았음(왠지 악역은 처음 맡는 게 아닐까 싶던데) 아무튼저 캐릭터에 대해서 아는 건 포스터를 보아하니 전기 좀 쓰게 생겼다는 것 하나밖에 없었지만...포스터 처음 봤을 때부터 우축의 닷핵 벌서스 얏떼야루제BOY가 떠오른 건 전국에 나 혼자뿐...이겠지 따지고보면 그냥 후드티 때문이겠지만...

제로 시리즈 신작 소식 (부제: Wii U령)

By  | 2014년 4월 22일 | 
제로 시리즈 신작 소식 (부제: Wii U령)
원조 하카다 라멘 제로 여러모로 충격적인 (시대정황에 맞춘?) 떡밥을들 새로 추가하긴 했으나(내가 보기엔) 콘솔의 한계로 결국 조용히 사글어들었던 진홍나방 이후 모두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던 제로 시리즈 떡밥이 갱신되었음. 『零』最新作が発表、コーエーテクモゲームス×任天堂の共同開発 <제로> 최신작 발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x 닌텐도 공동개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Wii U용으로 호러 어드벤처 게임 <제로(零)> 시리즈의 최신작을 발표하였다.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와 닌텐도가 공동개발하기로 하였다. 영화 및 소설, 코믹스 등의 멀티미디어 전개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대형 미디어믹스 전개도 시동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자사의 일본풍 호러 어드벤처 게임 <제로(零

짐승의 세례를 마지막까지 뽕 뽑아먹으려는 반씨네

By  | 2014년 5월 3일 | 
짐승의 세례를 마지막까지 뽕 뽑아먹으려는 반씨네
원작이 개막장이니 기초설정이 근간을 뒤흔드니 어쩌니 해도 일단 퀄리티가 압도적인지라 참 그 입지가 강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건담 유니콩.특히 건프라 쪽에서는, 네오지온, 지온잔당, 연방군 모두 낡은 기체가 잔뜩 등장하면서이 성수 짐승의 세례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던 수많은 구닥다리 기체들이 새로이 프라모델화되는 기회를누릴 수 있게 되기도 했는데... 최종화 7화의 앞 7분 분량이 선행공개되면서마지막까지 그 짐승의 세례를 뽕뽑아먹으려 한다는 인상을 강화시키고야 말았다 'ㅅ' 뭐 우주세기덕들에겐 이것도 선물세례라면 선물세례고 종합선물세트라고도 할 수 있으니 씡나긴 하겠지만 ㅋㅋㅋㅋ 일단 그 선행공개된 초반 7분 영상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연방군 북미 샤이안 기지 진입로 옆에서 쳐 자고

DOA5U 여텐구?

By  | 2014년 6월 7일 | 
며칠 전 테크모에서 DOA5U 아케이드용 추가 캐릭터로 여텐구(뇨텐구 라고 하면 너무 오줌 생각나서 이리 표기하겠음)를 공개했는데 ...마리 로즈로 DOA에는 없던 특정 요소를 충족시켜줬으니 이제 다시 DOA 본래의 노선으로 돌아가겠다는 선포 같긴 한데... DOA2 아야네 엔딩에서 스스로를 미야마의 여텐구라 칭하던 아야네는 영원히 고통받을 뿐이고... ㅠㅠ 나중에 가면 벗으니 "쟌넨~ 아야네데시타" 하는 전개를 기대했던 강군니마의 의견도 나름 재미는 있었을 듯.카스미 알파식으로 아야네 복제형이라든가. (이것도 강군니마 의견) 늘 그렇듯이 관심은 있지만 시간과 돈을 기울일 여유까지는 날지 모르겠어서, 가정용으로 재현되었을 때 손을 대볼지는 미지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