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셔플 해줬으면 하고 그토록 징징거렸었는데 뜬금없이 레알 해줌. 작년 말 엑스 신공 나온거 보고 아... 이 씹새들 팀 셔플 생각도 안하고 있겠네 좆같은 샇운영 새끼들 하며 반쯤 포기했것만.. 아니 그럼 신공을 셔플 이후에 만들던가 하지 뭐하러.. 거 참 이해 안갈 새끼들이야. 여튼. 내가 팀 셔플을 원했던건 맴버 고인물화로 인하여 공연의 재미나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가 희미해지고 있어서 이긴 한데 그렇다고 후배 기수들 끼워 팔기로 순혈주의 깨지는 것도 보면서 거슬렸기 때문에 셔플을 너무나도 원했음. 1~4기를 잘 섞고 찢어버린 엑투 역시 잘 꽂아주고 후배기수들 팀 껭뀨세로 몰아버리면 칸뻬끼! 라며 존나 기대하던 팀 셔플이었는데.. 기대감을 충족 시켰는지 못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