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클덕스 아트 홀.

어벤져스 보고옴

By  | 2012년 4월 28일 | 
'ㅅ' 할일 없는 사람들 어벤져스 보고와요 완전 께알 같은 재미를 선사함. 내가 보고 느낀건데 토니는 싸우러 온게 아니라 웃기려고 온거임 깨알 같은 재미의 반 이상은 토니꺼임.작품 내내 개드립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후줄근 한 애가 제일 알차게 싸우고 제일 화려한 놈이 제일 실속없게 싸움.뭐 이런... 일단 소소하게 보면 좀 유치한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참으로 잘만들어진 작품. 몇몇 군대에 좀 어색한 내용 진행이 보였던 것도 다실이지만.재미는 보증 ㅇㅇㅇㅇ 볼만함 깨알 재미가 완전 쩜. "으, 으아니! 이거 왜 앙대는 거야!""너무 걱정하진마 그 나이대의 발기부전은 흔한 증세니까" 내가 기억하는 토니의 희대의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