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제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많은 회수(2천판)을 탄 엘크!! 전체 승률이 존나 낮아도 엘크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튼, 거의 매주에 한번씩 1급이나 마스터를 따는 엘크이지만 대부분 마스터를 순경으로 1500을 넘어본적이 없이 마스터를 따곤 했지요 지금까지 엘크 마스터 한것중에서 가장 높았던게 아마 1400이었던걸로 기억... 이번에는 제가 엘크를 스팟딜+적절한 딜로 경험치를 얻는것이 아닌 근접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서 저렇게 높은 경험치를 획득 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전투는 수도원, 8탑방 입니다 대부분의 중형전차 및 경전차들은 초반에 중앙을 많이 가죠 땡칠이가 중앙을 가자고 일단 제안을 하는군요 일단 가보기는 합니다 하지만 친구

제가 작년부터...오프 마장(특히 신림마장)에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에 비례해서 이글루스 활동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구요.....(무슨 상관?) 여튼 요즘 들어서 마장내에서도 온라인에서의 어느 소속(?)에서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대부분이 키고마(키요스미 고교 마장부)라던지 마갤러(마작 갤러리)라던지 또는 트위터리안들도 가끔씩 보입니다. 같은 온라인에서 만나서 놀다가 다시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어 안녕하세요? 누구누구님이세요?'라던지 그렇게 많이들 친해지더군요 온라인 상에서의 어떤 '소속감' 같은것이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상승시켜줄수도 있다는건 확실합니다.(뭐 그래도 안되는 몇몇 분들이 있긴 할테지만...) 그런 저는 어떤가 하면 그냥 예전의 '애니존'

거의 일주에 한번 이상씩 마스터를 획득하고 있는 엘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높은 경험치로 마스터를 땄네요(생각해보니 저번주에도 코마린 맵에서 1400 경험치로 마스터였던가;) 개인적으로 2등의 경험치보다 2배 이상 따게 되면 하드캐리했다는 느낌이 확 전해져 옵니다 초반에 적 헤비가 많은걸 느끼고 후방에서 저격질을 해준게 유효한것 같습니다(경전이 저격한다!!) 9:7로 이기고 있을때까지만 해도 1킬인가밖에 못했었는데... 어찌저찌 하다 보니깐 11:14가 되더군요;(아군이 막판에 다 던짐 ㅡ.ㅡ;) 결국 저혼자 남아 있는 상태 엘퀴의 뛰어난 시야와 위장+운 으로 어찌저찌 이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탑건과 마스터는 초반에 상대방이 뻘찟하고 후반에 아군이 뻘짓을 하고

이번 추석때 10티어 15% 할인 이벤트에 맞추어서 크레딧을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것을 살것인지에 대해서인데 일단 살수 있는것들이 T-62A obj 140 위의 소련 중형 2개와 121 중국 중형 1개와 T57 Heavy 입니다 제가 크레딧만 많아도 전부다 사고 싶지만... 두개만 살 돈이 안되는군요 일단은 140 하나는 확정이고 62는 나중에 산다고 치고, 121과 57헤비 둘중에서 하나를 고르려고 하는데요, 57헤비야 워낙 OP이긴 한데 오사이언이 지금까지 성적이 너무 부진하다 보니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또 121을 사자니 부각고자가 더 심해진다고는 하던데, 120의 성적은

오늘도 그냥저냥 별떼기 하던 도중 코멧으로 타다가 진귀한 풍경을 봤습니다. 마지막에 야티와 빨피 뒤로세이더가 같이 있던것이 기억이 나는데 펑~ 소리 들리더니 T49가 두명을 죽인걸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결과창은 위와 같습니다. 자주포로만 딸수 있는 줄 알았는데...고폭을 쏘다보니 이럴수도 있는거군요.;; 저는 진귀한 경험을 해본게 엘퀴로 적 전차를 쐈는데 분명 '튕겼습니다'라고 떴는데 킬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알고보니 제가 노린 탱크가 아닌 스팟이 안되어 있던 탱크를 죽였었던 경험정도?(그리고 거짓말처럼 개인임무로 도탄으로 탱크 죽이기 임무가....나올리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