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영화다! 1월인데 설레발인가? ㅋㅋ애니메이션과 음악, 뮤지컬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하는 영화다. 동네 극장에선 아쉽게도 더빙판만 상영해서도시로 가서 한 번 더 볼까 생각 중.. 전편인 Sing을 보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캐릭터 이해를 위해서 보는 게 나을 것.뭐 씽1편도 워낙 재밌으니깐 보고 또 봐도 좋고 ^^ 내가 젤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은퇴한 가수 캘러웨이(사자) U2의 보노가 노래를 불렀는데, 더빙은 윤도현. 꽤 잘어울렸다.마지막 장면의 노래에서 엉엉 울고 말았다.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동네극장주 버스터 문(코알라)의 좌우명은Dream a big dream!큰 무대에 서기 위해 크리스탈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거짓말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