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육성하는 방법](https://img.zoomtrend.com/2016/02/15/b0072710_56c0ea8129c97.jpg)
카토 메구미 대형 피규어가 유행이었길래 흠~하면서 봤습니다. 방영당시도 제법 괜찮은 인기였기도 했구요.넹 이거요. 1:1이라니!!! 평범한 오타쿠가 어떤 계기로 미연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인맥이랄까 히로인들 스펙이 굉장해서 성공을 전제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어간단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보이밋걸에서 시작하지만 다른 작품들은 간판 히로인 이후에 차례로 다른 히로인들이 영입되는데 반해서 사에카노는 다른 히로인들은 이미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메인 히로인이 엮이는데다 기존 히로인들도 어떤 에피소드로 호감도가 올랐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판에 박힌 구성인데도 스토리가 초반부터 텐션이 높은 진행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전형적인 구성. 카토 메구미라는 스텔스계 정처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