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쯤에도 형사물 영화를 하나 봤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영국에서 실적좀 올리던 형사가 좌천되서 시골로 갔더니 거기서 살인사건이 벌어지지만 과대망상으로 몰아가다가 파트너인 서장아들과 함께 해결한다는 거였는데어쨋든 그런식의 좀 전형적이지만 왕도라는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육식과 초식이란 내용으로 주제도 괜찮고 살짝 예측이 가능하지만 적절한 반전도 있고 캐릭터들 개성도 넘치는게 잘 뽑혔습니다 주디와 닉 커플, 호랑이가 인상적이라고들 하지만 전 플래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