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무장병사로 적당히 위협을 가해준 뒤, 약간 적 쪽으로 전진하여 궁사양성소 2개 건설. 그 다음 당연히 궁사 양성 궁사로 일꾼 조금씩 죽이며 강제로 타워 짓게 만듭니다. 그리고 생초보인 빨강의 금맥을 끊음으로서 확인사살을 합니다. 파랑 역시 실력이 별로여서인지 성을 두 채나 지었네요. 저래 보았자 제가 왕정 가면 곧 무너집니다. (실제로는 그 전에 GG쳤지만) 이렇게 원거리 방어력이 강한 독수리 전사와 공성망치로 돌격하면 끝이거든요. 그나저나 이 경기 연두가 바보 같이 성주 대 궁사가서 좀 조마조마 했는데(후방에 있는 만큼 기사 갔어야 함.) 제가 파랑 빨강을 한꺼번에 담당하고 보라가 연두를 잘 못 막아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