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누구여긴어디

정확하게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코스 사이트에서 다음에 어떤걸 들어볼까 둘러보던중에, "이건 예전에 들었던것 같은데..." 이런 코스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분명히 수료증까지 나왔는데 뱃지 요청을 안한게 보이는겁니다 !?!?! 우째 이런 일이??? 그래서 뱃지 요청을 했더니 잠시 후에 메일이 왔습니다. 아싸~! 길 가다가 뱃지를 하나 주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네요. 뱃지 14개가 되었습니다

2021년 처음 시작하는 코스와 뱃지였네요. "새해에도 매달 뱃지 미션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라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어떤걸 들어볼까 둘러보다가... 러닝 패스에서 하나만 더 들으면 뱃지 2개가 나오는걸 선택했습니다. 아싸 개이득 ! 위 두개는 이미 예전에 패스한거고,이번에는 가장 아래에 보이는 스파크 기본을 하는거죠. 코스 소개는 이렇습니다. 레벨은 "비기너" 라고 되어 있지만... 제 생각엔 "중급" 으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스파크 공부를 조금 해본적이 있어서 우습게 봤다가 초반에 망할뻔했습니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이틀동안 틈틈히 시간내서 공부했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ㅠ.ㅠ 어쨌든 무사히(?) 코스를 수료하고 받은 수료증과 뱃지

예전에 클라우드 디자인 패턴과 Resilience4j, Spring Cloud Netflix 에 관한 글들은 쓴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retry 패턴이 있었고 저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위에 언급한 Resilience4j, Spring Cloud Netflix 에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부하느라 파이썬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파이썬에도 이런 라이브러리나 구현체들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있더군요. https://pypi.org/project/retrying/ 어떤건지 간단하게 쥬피터 노트북으로 작성해서 살펴봤습니다. 우선 설치는 너무 간단하게 끝나네요. 간단한 예제들도 있는데... 위의 예제는 너무 간단해서 잘 되고 있는지 어떤지 알 수 없

이번엔 그냥 스샷만 올릴려구요... 불금인데 뭐하는 짓인지... 12월엔 다른 일들이 줄을 서있으니 숙제는 빨리 해치우기 ! 이제 뱃지 13개 !

그동안 IBM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Watson Studio 를 아주 가끔만 사용해보고 지나갔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아직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점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Jupyter 노트북 정도는 그냥 내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어서였습니다. 물론 GPU가 필요한 경우만 제외하구서요. 가뭄에 비 오듯 찔끔 찔끔 사용해보니 역시나 머리 속에 들어오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주 사용해서 머리 속에 넣어둬볼까 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 출발~! 일단 시작으로 며칠전 작성했던 파이썬 retrying 라이브러리 노트북을 그대로 만들어봅니다. Watson Studio 를 시작하면 처음에 요런 화면이 나옵니다.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뭐가 있는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