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하우스오브블루스'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미국 LA 인근에 위치한 유명 재즈카페 하우스 오브 블루스(House of Blues)에서 개최된 할로윈 매스커레이드에서 '강남스타일', '챔피언', '내 눈에는' 등 히트곡들을 공연했습니다. 싸이가 등장하자마자 "강남스타일", "싸이"를 외치는 관객들의 구호가 높이 울려퍼지고, 이에 감격한 싸이는 "스테이지 밖에선 외롭지만 여기선 그렇지 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또 '강남스타일'에 대해 "이 노래는 나를 이 곳(하우스 오브 블루스)에 있을 수 있게 해준 노래"라며 "나는 어제 미국으로 왔고 다시 아이튠즈 1위를 탈환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싸이는 새롭게 편곡한 '강남스타일' 록 버전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모두 서서 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