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NUMBER - 타히티](https://img.zoomtrend.com/2015/01/13/d0053885_54b49b101a718.jpg)
해보다가 안 되면 섹시로 나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정도 퀄리티면 히트까지는 몰라도 회생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활동은 철저히 묻혔다.(아리가 특유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각도에서 팬티를 보여주는 안무를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현실은...)이번에는 노래도 괜찮게 나왔고 (스피카나 마마무가 생각나는 스타일)컨셉도 마음에 든다 (가죽바지의 매력에 새롭게 눈뜨게 되었당) 이번에야말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인지 심기일전하여 나왔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포인트 안무(방송에서 그대로 나올지 의문) 자고로 걸그룹은 무대까지 감상해야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한데, 얘네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확실히 뮤비보다는 직캠이 타히티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한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관계자의 발언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