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으로 똘똘뭉친 곳

디아블로 3를 하고 있습니다.

By  | 2012년 5월 30일 | 
당연히 블쟈의 게임은 흥한다. '왠만큼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은 블쟈의 게임을 사랑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무엇보다도 예전의 향수를 적어도 내게는 채워줬다. 아무래도 예전에 플레이할 때엔, 중학생이기도 했지만 과거의 향수가 정말 많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인스톨부터 모든걸 채워줬다. 그 BGM이란 참.. 여튼 요즘들어 플레이하며 씁슬한 점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어느새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돈으로 보는 점이다.. 옛날에도 물론 그런 사람들이 있었지만, 어느새 많은 사람들의 게임 아이템의 가격이 얼마다 얼마다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많은 이들이 모인 게임일수록 더 그렇다. 윈포(바람살)이 600만원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든 생각은 역시 블쟈구나 했다. 예전에는 그냥 유저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