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뇨모뇨

51트에 득했네요. 여담으로 득한날 5분만에 꼬물이도 먹었네요. 역시 되는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나봐요... 달릴때 보라색 잔상이 남는게 매력적입니다. 지긋지긋한 동부역병지대 안녕~

각종 퀘스트를 다 깨느라 3일정도 소비했고, 일퀘 시작으로 부터 득까지는 13일이 걸렸습니다. 이제 눈싸움도 끝~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날탈이라고 생각된다. 불재잔상이라고 해야하나? 재 효과도 멋지고, 가장 커 보이고 가장 큰 날탈이 아닐까 생각 된다. ㅎㅎ 불땅 6하드는 많이 다녔지만, 라그하드는 힘든 네임드 보스여서 20만 골드를 주고 라그직하드를 가서 먹었다... 2주간 던전 버스하고, 녹템 죄다 갔다 팔면서 x빠지게 벌은 돈이라 아깝지만, 가끔은 질러 주는것이 남자 아니겠는가~~

83트만에 먹었습니다... 누구는 4트만에 먹던데 나는 83트라니;; 그래도 나와서 다행이네요. ㅎㅎ;

17트 정도에 먹은듯 합니다. 저렙때 가장 길다고 느껴져서 정말 가기 싫은 곳이였는데 탈것드랍한다는 소리 듣고 이곳을 주로 갔는데 역시나 나오지 않더군요. 오늘은 나올때까지 작업한다 라는 마인드로 저격님 올치님과 달리던중 4트에 득 언제나 느끼지만 되는날이 있군요. 될때까지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