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력 원심분리

[에리의 아틀리에]더그에리 낙서

By  | 2016년 2월 14일 | 
[에리의 아틀리에]더그에리 낙서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 업데이트가 없다 못해 파리가 날릴 지경이니 부족한 낙서라도 올리고 봅니다.사회생활 적응하기 바빠 덕질할 짬이 아직 잘 안 나네요.방문객분들께서 가끔 귀중한 댓글 남겨주실 때마다 이 오랜 업데이트 없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원래 한 장 한 장보다는 한꺼번에 모아서 올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업뎃이 더 느린 것 같고 점점 아무것도 안 올라오고 으아아.. 에리아트도 그렇고 아닌 그림들도 그렇고, 작년 초에 그린 이런저런 그림이 상당량 미완성으로 남아있더라구요.돌아오는 주가 끝날 때쯤 정리해볼게요. 오늘 새벽에 그린 낙서.생각해보니 오늘 밸런타인이었어...ㅇ0ㅇ 염두하고 그린 건 아닌데 커플 팬아트 날짜를 절묘하게 맞추었네요!;;후딱 손에 초콜릿 그려다 붙일까(....)

[에리의 아틀리에] 에리, 더글라스 투샷 위주

By  | 2015년 5월 6일 | 
[에리의 아틀리에] 에리, 더글라스 투샷 위주
그간 짬짬이 그린 그림 중 더그에리 위주로 편성해 보았습니다. 전시 순서는 그린 날짜와 무관합니다. 작년까지 그림을 그릴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전부 올해 그려진 것입니다.포스팅 상에서 보이는 그림은 웹 환경에 따라 화질의 열화 또는 크기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커다란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 big cleanup 에리가 공방 정리를 하도 안 한 나머지 우리의 더글라스가 캐리합니다.더글라스의 눈주름을 없앨까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는 편이 더 효과적으로 노해 보여 그대로 두었습니다. 옛날 수채화나 컬러잉크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얕은 깊이에 비해 채색시간이 오래 걸려 힘들었습니다.에리의 목걸이는 남쪽에서 온 유학생 1권 전반부&후반부에 나오는 더글라스의 선물입

[에리의 아틀리에]더글라스, 에리 머그컵

By  | 2015년 12월 16일 | 
[에리의 아틀리에]더글라스, 에리 머그컵
바쁘다는 징징글 말고 실로 오랜만의 그림 포스팅입니다.얼마 전 머그컵 제작하시는 분께 주문을 넣어 제 개인용 머그컵을 만들었더랬습니다. 단순히 컵 양쪽이 더그에리라는 로망을 실현해보고 싶어서...!!공식에서 안 만들어줬으니 차라리 제가 그린다는 일념 하에 나온 결과물.물론 집 밖에선 차마 덕밍아웃할 용기가 없으니 집에서만 얌전히 쓰겠습니다. 이쪽이 원본 그림입니다. 이걸 그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렸던 그림이 8월 날짜로 찍히니 그야말로 4개월만의 그림이네요.ㅇ0ㅇ...그래도 내년부터 부디 주말엔 취미생활 겸 그릴 짬이 있는 비교적 안정적인 스케줄이 되기를..

[에리의 아틀리에] 에리 위주로 그린 것들

By  | 2015년 5월 20일 | 
[에리의 아틀리에] 에리 위주로 그린 것들
역시 전시 순서와 그린 날짜는 무관하게 뒤죽박죽입니다. 모두 올해 그려진 것. 포스팅 상에서 보이는 그림은 웹 환경에 따라 화질의 열화 또는 크기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재도전한 수채화풍 채색 에리.정작 진짜 손그림 수채화는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그냥 이렇게 그리면 수채화같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으로 하는 CG.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 모니터가 지나치게 푸른 색감으로 보여주기 때문에,노트북서 완성하고 폰으로 보니 너무 노란 느낌이라 당황했더랬습니다. 공지용으로 쓰기 위해 슥삭 그린 SD 에리. 에리의 웃는 얼굴 그리는 걸 좋아해요.연금술사임에도 치즈케이크나 차, 달달한 와인 등이 에리만의 세계를 잘 나타내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