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보기

<오레곤> 할로윈 호박을 따러..

By  | 2012년 11월 10일 | 
<오레곤> 할로윈 호박을 따러..
사실 작년사진인데, 기억도 못하고 있다가 사진정리하다 찾았다. 넓은들판에 호박이 굴러다니고 있고, 주차장근처에서 이런 경운기? 같은것을 타고 호박들판으로 간다. 호박을 찾고 사과에 카라멜입힌 것도 사먹고, (사진 모델은 우리 조카) 내기억에 이때도 나는 작은 입병이 걸렸던것같은데.. 성인, 아니 미국인키보다 높은 옥수수 밭으로 미로를 만들어놓았다. 미로 한 가운데에 이렇게 탑을 만들어서 사진도 찍고 옥수수밭 구경도 한다. 옥수수밭 미로를 찾으면서 옥수수를 따기도.. 사과처럼 옥수수도 판다. 설탕시럽같은걸 발라서 먹는데 사과와 달리 옥수수는 익혀야해서 줄이 제법

<오레곤> 캐논비치

By  | 2012년 11월 14일 | 
<오레곤> 캐논비치
여름이 시작하기 전부터, 가을이 시작될때까지 4~5년 치 놀거리를 열심히 부지런히 다녔다. 근데 캐논비치를 올 여름에만 2번을 갔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너무 없네... 캐논비치 하면 저 돌덩이? 인데, 부지런히 아침일찍가면, 썰물이 되나서 저기까지 걸어 들어갈수도 있단다. 빨리 인애언니한테 사진을 보내줘야겠다.

Japanese Garden

By  | 2012년 11월 6일 | 
Japanese Garden
오레곤의 japanese garden은 별로 크지도 않고 와- 할만큼 잘되있지는 않지만, 길을 잃었고,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주차를 하고 입구에 갔더니.. 입장료가 $9.50...이런.. 무지한 나는 이게 차이니즈인지, 재패니즈인지, 코리안인지 잘 구분이 안되지만, 버드나무도 있고, 연못에 연꽃도 있고, 잉어도 있고.. 이 안에 장기도 디스플레이를 해놨다. 가든안에 있는 식당? 찻집에서 간단하게 차를 한가지씩 시키고.. 차로 돌아가려는 찰나.. 연못을 가로지르는 조그만 돌다리위에 "Caution & 소심".. 원래 일본에서 소심이라고 하나?!

<오레곤> 윌슨빌 파크

By  | 2012년 11월 13일 | 
<오레곤> 윌슨빌 파크
오레곤에서 처음 살던 윌슨빌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공원이 있다. (아, 그러고 보니 내일이 veteran's day 로 공휴일이다.) 물론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념할만한 기념비나 설명비? 같은것은 굉장히 간소하게 되어있어서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이나, 아는사람만이 안다..-_-;; 하지만 오레곤 한인회에서는 6월25일마다 시골인 이 윌슨빌까지 내려와서 기념행사를 한다. 윌슨빌은 (오레곤 자체가 좀 컨츄리지만) 시골과 도시의 경계선에 있고, 개발된지가 몇년 안되어서 참 깨끗하고, 공원 등이 잘되어있고, 정말 안전한 곳이다. 흑인은 물론, 스패니쉬도, 아시안도 별로 없고 최근에는 오레곤에서 가장 큰 Fred Meyer도 생겼다. 공원에서 아이들이 맨발로 자유롭게 뒹굴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

<오레곤> Beaverton

By  | 2012년 11월 16일 | 
<오레곤> Beaverton
여름이면 아이들이 엄청 뛰노는 공원.제법 큰 비버튼 도서관이 있고,24시간 하는 커피샵도 있다.(다운타운을 제외하곤 거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