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2년작 와타베 아츠로, 히로스에 료코. 최근에 히로스에 료코를 연극 무대에서 보고 와서 더 땡긴 드라마. 환한 미소가 정말 귀여웠던 히로스에 료코의 장님연기 마음에 문을 닫은 오죠상 연기는 ... 섬머스노우 때, 롱베케이션 때의 그 어릴 적 연기 보다 한층 성숙된 느낌이였다. 진짜 카메라 워킹 연출, 연기자들의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연기, OST 까지 삼박자가 딱맞는 드라마임 ㅠㅠ 2002년 작인데 연출이 이렇게 신선할 수가 없다.. 뭔가 예전 2000년대 초반 드라마타이즈식의 뮤비느낌도 나고 광고, 단편영화 느낌이 나는 연출도 있는데 그것이 인물들의 감정을 잘 나타내줘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 끌어내주는거 같음 ! 카메라 구도를 잡을 때 쓰는 법칙이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연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