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군의 망상관리국

여러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무유권이 없고 괜히 사람 몰릴 것 같지도 않은 곳 중에서 결국 원주로 결정을 했습니다. 뭐,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을만한 이사회만 해도 거으 1000여개에 달하겠지만(전체 이사회 숫자는 그보다 훨씬 많긴 한데, 의외로 10명 이하의 이사회 숫자도 꽤 되더라구요..저는 당연히 거의 대부분의 이사회가 20명 이상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할만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 우리 이사회가 명성순위 700위던데, 앞의 699개 이사회가 제발 무유권 있는데로 다 가버렸으면 좋겠는데 과연 어떨런지... 어쨌든 우승을 위해서 화이팅입니다!!

MessageOnly님이 <걸즈&판처>에 나오는 항모도시 축척 조정 ~ 개정판 ~ 란 포스팅에서 걸스&판처에 나오는 항모도시의 크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말이죠.. 이번 3화를 보면.. 최소한 한둘레는 더 큰게 나오네요..... ㅡ.ㅡ 그래, 과연 어디까지 갈려나 한번 보자 진짜.. 후우.... 저 항모도시 덕분에 초반의 흔들다리 위에서 정차한 채로 3대 격파하는 것 등 무수한 깔거리들이 단 한방에 머리속에서 날아가 버리는 군요. 허허 이것 참... ps. 우폿테처럼 대놓고 "아~ 그 부분은 신경쓰면 지는거예요. 그냥 넘어가세요~"하며 웃고 넘길만한 수준은 매화 가볍게 뛰어넘어 주는군요.

이번 사신 이벤트에선 영 납득이 안가는 시스템 덕분에 목표로 했던 80레벨에서 얻을 수 있는 니알라토텝은 현재 거의 포기상태에 있습니다만 영 미련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숨만 쉬면서 보고 있는데, 별로 신경 안쓰던 부분에 보이는 글이 "몬토피아에서 변환코드 얻어오시면 골드 드려요~~"라는 것. 전에 레어카드 하나 얻을려고 몬토피아 가입한 적이 있어서 바로 등록하고 300골드를 얻었습니다. 근데 얻고나니 좀 애매한게... 300골드로 뭘 할 수 있을려나...? 사슬 얻어다가 부유령이나 잡을까 아님 영수 사서 조금이라도 이벤트 전진을 해 볼까 하다가, 새 카드 뽑는데 처음에는 70골드만 들이면 된다고 해서 한장만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최대공격력 1만 넘어가는 카드 하나만 얻을 수 있으면 이벤트 진행에

밸리에서 현재 스마트폰용 게임, 그 중에서도 TCG에 관련된 글 쓰시는 분들이 꽤 되시죠. 국내에 서비스 중인 바하무트의 분노(일명 김치무트), 아야카시 음양록과 영문판 바하무트의 분노(일명 치즈무트), 그리고 일어판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일명 신데마스)와 일문판 바하무트의 분노(일명 스시무트), 그리고 곧 국내에서도 서비스 예정인 확산성 밀리언 아서 등등... 기본적으로 이런류의 게임들 글을 보면 주로 쓰여지는 포스팅은 뭐 뻔 하죠. 이번에 새로이 이런저런 카드를 얻었다 라던가, 이벤트가 어땠더라 하는 이야기 들인데.... 딱 하나, 아야카시 음양록만 다른 내용들이 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뭔고 하니, 바로 국내판의 '번역' 문제... 솔직히 저만 해도 스토리 진행하다가 ".... 이게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많은 걸즈&판처입니다만, 역시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는 전차 구동음이나 소소한 움직임 등에서 보여지는 감탄과, 전체적으로 허술해도 너무 허술한 세계관과 설정에서 오는 한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그 "전체적으로 허술한 세계관" 관련으로 현재 공개되어 있는 설정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여기저기 뒤지기 귀찮아서 그냥 위키페디아 내용을 대충 발번역한 것 뿐이지만 그래도 뭐, 이해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 싶어서 그냥 갑니다. 1. 전차도 관련 # 팀을 이루는 최소 인원은 3명(5인승 전차라도 일단 3명만 탑승원이 확보되면 참가 가능) # 일본 전차도 연맹(이하 연맹)에서 공식전에 도입한 규칙은 "전멸전"과 "깃발뺏기전"의 두가지. 단 공식전 1차전에 한해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