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the moon 'trevel story'

하노이를 가다.

By  | 2017년 9월 23일 | 
하노이를 가다.
하노이를 가다. 베트남에 일을 하러가서 처음으로 쉬게된날(거진 한달만에 쉬는날이 생겼다.) 호텔안에서 뒹굴뒹굴 거리기가 정말 싫어서 일단은 전날에 술을 미친듯이 마셨지만 하노이를 가기로 했다. 처음 같이가기로한 멤버들은 술의 여파인지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혼자 가는듯 했지만 일단 출발은 2명이 하고 한명은 뒷북쳐 점심때 쯤 도착 했다. 일단 베트남에서 대중 교통 이용생각은 버리고 택시로 움직였는데. 대락 40만동 쯤 나왔다(호텔은 엔퐁 J&C 호텔) 뭐 택시기사에따라 복불복인데 싸게 나올경우 호안끼엠까지 32만동 부터 비싼기사는 50만동까지 나오니 초록색 마일링 택시를 이용하자 왠만하면 눈탱안맞는다. 잘못타면 5분 움직이는데 30만동 우리돈으로 15000원정도 나올수 있으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