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캐릭터를 업신여겼다」며 라이트노블 작가를 협박한 용의의 남자를 체포

By  | 2012년 4월 13일 | 
「좋아하는 캐릭터를 업신여겼다」며 라이트노블 작가를 협박한 용의의 남자를 체포
소설가 후시미 츠카사 씨(31)에게 협박메일을 계속 보내는 등, 경시청 코우지마치서는 12일, 협박용의로, 토쿠시마현 아난시 토미오카 남향, 무직, 아오이 노보루 용의자(32)를 체포했다. 코우지마치서 말로는「소설 속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의 취급이 업신여김을 받는 것 같아서 화가 났다」며 용의를 인정했다. 체포용의는 작년 11월,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됐던 후시미 씨의 메일 주소로「죽어라, 사기꾼」「주소를 알아내주마」「후회시켜주마」등, 협박하는 메일 10통을 송신했다라고 한다. 후시미 씨는, 애니메이션틱한 일러스트를 다양하게 쓰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라이트노블 등을 중심으로 집필. 시리즈 작품인「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가 애니메이션화되기도 했다.

[네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0권 중...

By  | 2012년 4월 10일 | 
디카샷으로 한 장이 나돌던데 하필이면 아수라장이네요ㅋㅋㅋㅋㅋ 대강 해석해보았습니다. 네타당해도 상관없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