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기즈모, 더 마인드, 웨스트 킹덤의 건축가들, 후지 플러쉬, 뮤앤모어: 라스트 팬더참여자: 펑그리얌, 반야, 태은, 진혁, 쌀밥 신입회원 쌀발님께서 참여한 첫 모임이었습니다. 간만에 태은님과 진혁님과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쌀밥님께서 많은 게임을 접해보지 못하셨다 해서 메인 게임을 빼고 간단한 게임으로 꾸려 가져갔습니다.모임은 재미있게, 그리고 일찍 접었는데 몇 분께서 다음날에서 성대하게 플레이를 하셨더군요. 유부남으로 정말 슬펏습니다. -_- 1. 기즈모 (Gizmos)쌀밥님이 도착하기 전이라서 간단하게 한 판 풀었습니다.간단감상에'게임에 실망했다'는 소감을 남겼었는데 그 원인의 중심인 저 쓸데없는 구슬 저장소의 충격에서 벗어나니 게임이 재미있어 지더군요. 선입견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