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곰님의 이글루입니다

4. 30 여행 4일차 85도씨 소금커피 -> 베이터우온천/지열곡 -> 단수이/빠리 -> 스린야시장 숙소에서 간단히 과일먹고 시먼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85도씨 이렇게 예쁜 케이크류도 팔고 있었습니다. /소금커피 m 60TWD 짭짤한게 커피를 좋아하시는 저희 엄마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곳이 아닐지 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날 아침에도 여기서 커피 심부름을 했다는..ㅋㅋ. 가볍게 커피한잔 한 후 베이터우역으로 고고~! 베이터우 역에서 온천열차(?)를 타고 신베이터우로 이동합니다 ㅎㅎ 신베티어우역에서 지열곡으로 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족욕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온천박물관도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좀 걸어서 도착한 지열

5.1 여행 5일차 < 마지막날! > 1시 50분 비행기라 오전에 어딜 갔다오기도 애매하고 비도오고.. 그래서 엄마는 숙소에 계시기로하고 저는 혼자 까르푸에 갔다왓습니다 ㅋㅋ 첫날 갔을때 못샀던 것들을 좀 사러~ (사실 첫날 엄마랑 같이 갔을때는 엄마가 뭘 그렇게 자꾸 사냐며 ㅠ.ㅜ지켜보고있었기때문엨ㅋㅋㅋ) 에그롤 77 망고맥주 개당 32 금문고량주 198 곰돌이 방향제 개당 79 마스크팩 219 폼클렌저 2개 - 286 / total 1685 TWD 그리고는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85도씨에 다시 들러서 커피랑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 샌드위치 59, 커피 45 TWD 숙소에서 비가 그치길 바라면서 커피랑 샌드위치, 과일도 먹고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10시쯤 남자친구가 집앞으로 데릴러오기로했는데 집앞버스정류장이라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ㅠㅠㅠㅠ 사고가 난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네비때문에 집근처다와서 빙빙돌았다곸ㅋㅋㅋㅋㅋ... 이때부터였는지...................... 아침도못챙겨먹었을 남자친구를 위해서 김밥,과자,과일을 준비했지만 운전에 집중하고, 저도 덩달아 바짝긴장해서.....흌ㅋㅋㅋ 중간에 네비 잘못보는바람에 감곡^^으로 빠져서헤매고.. 주유소에서 시동못걸어서 헤매고^^.. 우여곡절끝에 약4시간만에 양떼목장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료라는게 따로 없는 대신 건초비를 내야합니다 /성인 4000원 산책로로 해서 우선 길따라 쭉~걸었습니다 평소

2014.5.7 엄마와 함께 목동메가박스에서 영화 '역린' 기대했던영화였는데 생각보다 평이 안좋았던지라 어느정도 기대치를 낮추고봤던것같습니다 ㅠ.ㅜ 그래도재미있게봣.....?... / ; 한지민씨가 평소 착한이미지(?)여서 악역이 좀 안어울린다는것도 이해가됬고..ㅋㅋ 현빈 등근육보러가는영화라는 말도 이해가됬습니다 ..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리오세요' ★★★☆☆

용산 <-> 전주 월요일이라서 자리가 여유있을줄알았는데 붙어있는자리가 없어서 갈때는 ktx타고 갔습니다 ㅎㅎ..(좋긴좋더라구요..빠르고..) 전주역 도착!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또르르.....ㅜㅜ.... 엄청쏟아졌습니다...ㅠㅠ....... 이른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많은 가게들이 열지 않아서 다들찍는다는 전동성당 앞 인증샷을 ㅎㅎ.. 바로앞 경기전에도 갔는데 (입장료 1000원/인) ... 공사중이고... 월요일이라 휴관이고....후... 점심은 한옥마을내 '교동석갈비'라는 곳에서 했는데.. 공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줄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순서대로 자리에 착착착 (앉고싶은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