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20년 살고횡계에서 1년정도 살았는데목장 안가본게 좀 안타까워서이번기회에 갔는데 횡계터미널 -> 삼양목장 -> 횡계터미널을 걸어서 -_- 갔다 옴차는 없고 버스도 물론 없고택시는 거리상으로는 편도 만원넘게 나올거 같아서객기로 걸었다.7km쯤이야했는데어제 예비군훈련때문에 발이 망했음 군화 ㅅㅂ 횡계터미널에서 삼양목장 가는길올라가는길을 송천을 끼고 가서 햇볕에 비해서는 시원했다.땀은 물론 빼긴했지만 안에 볼것이나 가는 수고에 비하면 7,000원은 너무 비쌈 -.- 입구에 있는 소 간판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동해전망대앞에보이는건 강릉시 멀리보이는게 동해바다1월1일에는 새벽에 입장 시작하여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내려갈수도 있지만걸어서 가자. 이게 대략 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