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온김에 슈팅성지라 불리는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HEY에 다녀옴 2층엔 슈팅, 리듬게임이 줄줄히 있다 보면 되고, 3층은 격겜류 슈팅라인에 줄창 있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는 않았었음. 슈팅은 최대왕생하고 네시카로 이식된 크림존 클로버(이하 CC)를 했는데 CC가 진짜 재미있었음. PC 동인게임으로 나왔던걸로만 하다가 아케이드 된걸 해봤는데 그래픽, 이펙트 등등 모두 엄청 좋아졌고, 모드는 심플이 없어지고, 부스트 모드와 타임어택 모드가 추가. 기체 한대가 추가되어 있음. 아무튼 몇 판해봤는데 간만에 슈팅 진짜 재미있게했음. 누가 CC를 할 때 Z기체를 사용하길래 네시카 카드도 살까 하다가 그냥 안샀음. 근데 네시카 카드로 하면 업적같은것도 할 수 있는거 처럼 보임.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