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 들어와서 로보틱스 노츠 체험판 다하고나서 할 것도 없고 심심한 나머지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추억 속의 겜하나 발굴했습니다. 2007년 12월 군입대를 앞두고 입대전 마지막으로 할 걸게는 이거다! 하고 예약했으나 다음년도 1월인가로 연기되서 멘붕하고 ㅠㅜ 군입대하고나서 사태 터진걸 보며 다시 멘붕하고 패치가 나올꺼라는 희망을 가지고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어느센가 잊혀진 그겜입니다(...) ㅎㅎㅎ 비닐조차 뜯지않고 패치를 기다렸었죠 ㅎㅎㅎㅎㅎ 4년간 기다린 나의 순정은 ㅠㅜ 훌러덩 벗겨내고.... 컴터에 삽입...... 하는데 설치파일 실행하자마자 왠 오류가 ㅡㅡ 위대하기 짝이없는 아이튠즈 백업으로 원체 적은 c드라이브 용량은 거덜나긴했는데 폴더 지정도 하기전에 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