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이중섭 미술관에 이어 다음입니다. 별난 박물관이라고 하여 서귀포 중문 단지 입구에 있던 곳을 찾았습니다.착시효과를 넣은 곳인데 사진 찍기는 좋더군요.. ^^ 여러번 가면 식상할 것 같은데 암튼 처음 가보고는 재미있었습니다. 입구입니다.성인 9천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7천원 입니다. 붕대가 액자 밖으로... 뽀드득 장갑~ 모나리자의 눈썹 모마? 이리 불고 저리 불고 할 때마다 손수건이 날립니다~ 명화 속으로... 얼굴을 그려 보아요... 낙수 커튼을 벗겨 봅니다~ 명화 속으로... 조각을... 발레~ 기타~ 구슬에 상이 맺히네요~ 밟힘 물구나무... 킹콩 백..얼룩말? 낙하 로데오 콜라 계단 도와주세요! 구렁이 뱃속 날개 인디아나 존스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