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현서

[Python] 디버그 시에만 동작하도록 하는 코드 짜기

By  | 2020년 3월 3일 | 
코딩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테스트 입니다. 해당 기능을 UnitTest 모듈을 이용해서 잘 하고 있는데,어느날 어느 경우에 PyCharm의 디버그 모드에서는 잘 동작하는데,setup.py 로 test 시에는 동작을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코드에서 디버그 모드일 때와 그냥 돌렸을 때의 경우에 따라코드를 구분하고 싶어졌습니다. 결론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 sg = sys.gettrace() # 디버그는 괜찮지만 실제 build.bat 에서는 오류 발생 때문 if sg is None: # Not in debug mode print('Skip testing at test/build time'

[파이썬] pandas-profiling

By  | 2020년 4월 27일 | 
[파이썬] pandas-profiling
pandas 는 웨스 메키니(Wes McKinney) 라는 개발자 분이 만든 툴로 AQR Capital Management에서 근무하던 2008년부터 개발한 금융 데이터에 대한 계량적 분석을 수행하기 위한 고성능의 유연한 툴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6 PyCon Korea 코엑스 발표장에서 Keynote 발표 시 아주 가까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jupyter lab 등으로 jupyter notebook 으로 Interactive 작업을 하며 데이터 과학자 등에게데이터 가공하는 툴로 아주 필수적인 모듈이 되어 버렸습니다. pandas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데이터 프레임) 가공하여 해당 자료에 대한 상세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는pandas 상위 툴이 존재하는데 pandas-

[패러렐즈] Access 이용해 보기

By  | 2020년 2월 26일 | 
해마다 맥에서 윈도우나 리눅스 (심지어 macOS 까지) 등의 가상머신을 돌리기 위해서 패러렐즈를 구독합니다.요즘에는 각 작업마다 가상머신을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해당 작업을 하다가 멈추고는 다시 실행하면개발이나 실행했던 마지막 작업 환경이 그대로 있어 해당 환경을 다시 구축하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스냅샷 등을 이용하여 이전으로 되돌리고는 하는데, 개발 등에서와 같이 소스를 다룬다면해당 소스는 스냅샷과 관계없는 공유 폴더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소스를 계속 변경해 가는데 이전 스냅샷으로 갔다고 이전 소스로 되돌아가면 곤란하겠지요. 암튼 현재는 거의 이 십여개 되는 가상머신을 패러렐즈에서 잘 동작시키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패러렐즈에서 별도 제품으로 나온 억세스 (Access)

[데비안/우분투] 서비스 데몬에서 X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을 돌릴 때

By  | 2020년 4월 2일 | 
데비안과 우분투는 모두 거의 유사한 구조를 가집니다. 데몬 서비스를 하려면 [Unit] Description=Comvoy Service After=multi-user.target [email protected] [Service] Type=simple ExecStart=/opt/bin/myexe StandardInput=tty-force [Install] WantedBy=multi-user.target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my.service 파일을 만들어 /lib/systemd/system 에 넣어두고 systemctl daemon-reloadsystemctl enable my.servicesystemctl start my.service

[갤럭시 탭 S6] 로 맥의 외장 모니터 이용해 보기

By  | 2020년 4월 5일 | 
왼편이 갤럭시 탭 S6 가 연결된 것이고 오른편은 USB로 외장 모니터가 연결되 것입니다. 미국에 있을 때 갤럭시 탭 S6를 주문했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딸에게 주고,다음 무엇을 사용해 볼까나 하고 삼성 갤러시 탭 S6를 시켰습니다. 폰을 노트10플러스로 바꾸고 나서는 갤럭시가 참 좋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탭도 궁금해 졌습니다.무엇보다도 아몰레드로 영화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며칠 사용해 보니 나름 쓸모가 많습니다. 특히 책을 읽거나 PDF를 NoteShelf 로 필기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기에도 적당한 비율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탭으로도 맥의 외부 모니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