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을 상당히 싫어한다.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은 정말 옳다고 여기는 사람이랄까[...] 날씨도 흐린날씨나 비오는 날씨를 좋아한다. 그러니 여행가기 좋은 날씨인 맑은 날씨 역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비오는날 카페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하는 일이다. 커피한잔 옆에두고 몇시간이고 비오는 밖의 풍경을 멍하니 본 적도 많다. 지금 포스팅하려는 "리조트 타운"이라는 게임 역시 비오는날 카페에서 다음카페 관리를 하다가 접하게 된 게임이다. 리조트 타운은 무인도에 시설들을 설치하여,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서 섬을 운영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을 싫어하는 나에겐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다음, 네이버, 네이트등 거대 포털 사이트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