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북극곰님의 이글루입니다

내가 싸이와 싸이의 음악과 뮤비가 싫은 이유들입니다

By  | 2013년 4월 17일 | 
개인적으로 싸이와 싸이의 음악이 내취향이 아니었지만 은근 싫어했었던것 같아요.우선 힐링캠프에서 부자 아버지를 두었지만 그래도 자수 성가 했다는 뉘앙스로 말하던데 공감이 되지 않았어요.그럼에도 싸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클럽 다니고 놀며 또는 놀듯이 음악을 할수 있었던게아버지 없이 가능했을까요? 군대 문제에도 아버지가 관여했다는 후문도 나돌았는데한국 사회에선 있을법한 일이거든요.성공을 바란게 아닌데 놀며 좋아하는 일하다 보니 어느날 우연히 자기 스타일로 유튜브로 세계적인 히트곡 주인공이 된답니다.어떤 사람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겠지만 제 눈엔 그냥 운이 좋아보입니다.비난할일은 아니겠지만요.강남 스타일 역시 좋아하진 않았지요.결혼했고 나이는 삽십대 중반을 넘고 배나온 아저씨지만 클럽도 다니고 싶고 놀고 싶고 십대

노팅힐

By  | 2017년 1월 13일 | 
노팅힐
"현실은 잔인한 것이군요." 런던 노팅힐에서 영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는 윌리엄과 인기 영화배우 안나가우연히 마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여기서도 우리의 여자주인공의 썅X짓은 계속된다ㅠㅠ 1.함께 안나의 호텔에 갔는데 안나의 미국 남자친구가 와있다.(남자친구가 있으면서 그러면 어쩌니ㅠㅠㅠ) 2.영화촬영차 노팅힐에 들린 안나를 찾아간 윌리엄이 우연히다른 배우가 안나에게 찾아온 남자에 대해 묻자 아무도 아니라고 대답하는 것을들어버린다. (소문나는것이 싫어 그렇게 대답했더라고해도ㅠㅠ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처ㅠㅠ) 결론은 해피엔딩이지만ㅋㅋㅋㅋ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By  | 2017년 1월 13일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안녕" 1993년 개봉 개인적으로 요즘 톰행크스 아저씨가 너무 좋다. (설리, 스파이 브릿지 등) 내기준 애니(맥라이언) 썅X인 영화ㅋㅋㅋㅋ 남친과 약혼후 결혼계획을 세우고 있던 애니가 우연히 라디오에 나오는 샘(톰 행크스)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자신의 운명의 짝이라는 강렬한 이끌림을 갖는다는뻔하다면 뻔한 스토리이다. 썅X인 두번째 이뉴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친과 뉴욕에 가면서톰에게도 발렌타인데이에 뉴욕에서 만나자고 한것(물론 직접 보낸것은 아니지만 여튼 그런 생각을 가지고 편지를 쓰기는 했으니) 하지만 맥라이언 얼굴보면 약혼남처럼 모든것을 이해할수 있을듯 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