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업계에 발을 들인지도 한 3년쯤?견적도 그럭저럭 짜고, 전산도 익숙해졌고 공장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게 된 듯 한데 덕분에 많이 게을러진 듯 하다 지식도 좀 더 쌓고, 이제는 사소한 실수가 곧 사소한 실수로 처리되지 않는 시기도 되었고 해서뜬금없이 이 게임을 건드려본다. ....는 핑계고 스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참 착하게 하길래 질렀다 아무튼 게임하면서 확인차 카탈로그를 보며 공부할 듯 하니 실력이 좀 더 늘지도 모르겠다. 뭐 조금 해봤는데 느낀건 교육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는데..... 맞다 교육카테고리다 실제 카센터나 공장이면 시간 오래걸린다고 막 전화오고 짜증내고, 성질급하신 분은 그냥 차 끌고 딴데가고, 와서 견적짜고 흥정하고 등등의 수리와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