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4(토) 대전 오월드 꿈과 희망의 나라로 떠나자는 친구를 따라 오월드로 놀러갔습니다. 대전 오월드는 주랜드, 조이랜드(놀이기구가 좀 빈약하긴 하지만), 플라워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11시쯤 친구를 태우고 오월드로 출발!! 11시 반쯤 오월드에 도착해서 자유이용권을 끊고 동물원부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동물원 유리 때문에 사진도 잘 안찍히고...춥기도하고 해서 사진은 얼마없습니다. 자고 있는 호랑님. 뿔이 멋진 산양. 아기...라고 하긴 좀 큰 것 같지만 아기동물원에 있던 하이애나. 눈이 예쁩니다. 미쿡 너구리. 독슐.... 사파리에서 본 사자. 사파리 너무 짧아요. 너무.....너무.....ㅠㅠ 사파리 버스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