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두렵다. 사실 엑토즈는 과금정책의 한국화에 상당히 성공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돈이 많이 드는 뽑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소액인 물약에 집중투자를 하는 한국유저들의 성향에 맞춰서 뽑기보다 각요/광분 요정의 드랍율과 서브드랍카드의 성능을 올려서 물약에 집중하게 하고 카드의 성능이 좋아져도 다시 요정의 성능을 높여서 물약을 다시 사게 하는 방식이죠. 그래서... 일밀아의 최강급 요정인 죽년이를 쌈싸먹는 수준의 초고스펙 요정 광년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일밀아에 비해서 카드도 안좋고, 배수카드는 뽑기에서 나오는 것 밖에 없는 상황에서요. 이런 애를 잡으려면 홍차를 물마시듯 들이켜야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