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지켜볼 뿐인 곳.

아이마스 캐릭터를 바탕화면에 출현시키다.

By  | 2012년 6월 3일 | 
아이마스 캐릭터를 바탕화면에 출현시키다.
(하하, 하루카판이네.) 말 그대로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가 모니터상에서 뛰노는 프로그램입니다.일본 동인 유저가 제작하였으며, 현재 총 8명까지 제작되어 있습니다.http://shimeji.usamirenko.com/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샘플 동영상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파일은 한 캐릭터씩 압축되어 있으며, 일본어 파일이므로 압축해제 이전에 코드 변환을 해주셔야 합니다. 반디집 등을 추천합니다.)실행시키면 캐릭터가 모니터 위에서 떨어지며, 달리거나 벽을 기어 올라가거나 심지어 자신을 증식시키기도 하는 등 다양한 동작을 보입니다만 대부분이 꽤 느긋합니다. 캐릭터별로 각각 다른 기믹도 있으니 이것 또한 볼만하군요.또한 작업 표시줄에 실행시킨 캐릭터 모양의 마크도 생기는데, 이것을 좌/우

아쿠에리온 EVOL은 보지 않았지만

By  | 2012년 6월 5일 | 
애니 밸리를 보면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만을 중점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볼 수 있는데,(물론 오카다가 변호받을 상황이 아닌 것은 안다.)분명 전작의 복선을 본작에서 완전히 붕괴시켰다는 것은달리 말하면 전작과 본작 둘의 감독 역할을 맡았으면서 이들을 이어 주는데 실패한 감독 '카와모리 쇼지'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제작진 간의 소통이나 사건을 알지 못하는 한 이것이 맞는 것 같다.그것이 아니면, 감독의 제의를 각본가가 씹어먹었다는 건데, 이건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ps.다시 말하지만 전 오카다를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애니를 네타 이외엔 보지 않았기 때문에 혹 여러분들이 불쾌해하신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백로의 외모가 아름답다 한들

By  | 2012년 6월 5일 | 
그것이 공장 오물에 빠졌다 해도 당신은 그것의 외모가 아름답다 할 수 있는가? 한국 게임계도 다를 바 없다.아무리 한국에 위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세상의 혁신을 원하는 개발자가 나타났다 해도, 한번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절망하면 그대로 탐욕스럽고 저질같은 사람이 되어 유저들에게 '악마'소리를 들으며 살아가게 된다. 자신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 회사 금고에 돈이 있어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