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하우스

하앜아핰 와쨔응 헠헠헠~♡ 남들은 다 있지만 나한테는 안 와줘서 슬펐던 와쨩이 드디어 나에게도! 흑흑 그래 잘 왔어 와쨩 이제 나도 핸드건 라이플 소대를 구성할 수 있겠구나 ㅠㅠ 자 그럼 오늘은 와쨩과 함께 뜨거운 밤을 으흐흐흐~♡ 그렇게 밤새도록 벡터의 뜨거운 소이탄이 날아다니는 거지런을 돌았다고 한다.

따라서 저는 철혈 반란을 수습하고 만티코어의 뚝배기를 깨기 위해서는 전술인형 직선제 개헌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 4성 5성 확률업이라고 하더니 MP5와 56-1식과 흥국이만 나오냐! 우중아 이게 확업이냐! 막상 MG가 필요해서 돌린 MG식에서는 이미 5링 달아놓은 벡터만 나오면서 고오오급 슴지식이라는 것이 다시 한 번 판명. 그나마 범용식에서 우유와 흥국이의 독재를 깨고 전술인형 직선제 개헌에 성공한 게 다행입니다 ㅠㅠ 사실 5성 죽창이 전혀 없던 데에다가 마침 창고에서 썩고 있던 스킨을 줄 수 있는 노태우이니 나름 이득일지도? 뭐 그 외에 안 키우는 카드는 다 갈고 보니 리엔필드 3링에서 4링 달고도 코어가 26개나 남아

설정도 엘리트 성능도 엘리트 진 주인공 로쨔응 스탈린 맙소사 마카로프쨔응 아까 글을 쓴 벡터와는 별개로 3제대의 탱커로 쓰기 위해 한창 키우고 있는 로쨩과 마카로프입니다. 새로운 슴지와 권총 중에 누구를 키울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 둘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스토리 모드에서 함께 활약한 콤비가 인게임에서도 같이 활약하게 되었네요. 얘네가 배속된 3제대는 원래 스탠 스콜이 탱을 섰는데, 후반 지역에 가고 나니 3성 탱들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탱커를 교체하려고 로쨩과 마카로프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요 며칠동안 경험특훈 고모의와 작전보고서의 힘으로 바싹 달렸더니 금새 80레벨 4링크까지 도달했네요. 저

이제 군수부대도 숙소 가진다! 서울시~~이! 이 사람들아 내가 항상 말하잖아. 이 게임은 숙소가 최종 목표인 숙소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니까? 정의롭고 올바른 시키칸은 숙소에 숙소에 의한 숙소를 위한 게임을 합니다 오홓홓홓 벽지와 바닥이 생길 때마다 숙소를 계속 뚫다보니 어느새 군수용 슴지부대까지 숙소에 거주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여건이 되면 계속 숙소를 열어서 모든 제대가 숙소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해줄 예정입니다. 저렇게 커여운 졸귀탱 SD 인형들에게 쉴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은 시키칸의 당연한 소양 아닙니까? 얘들아 새로운 숙소에서 편하게 쉬고 있으렴. 전지 빵빵하게 캐고 작전보고서 많이 만들어줄게. 자 일해라 카리나!

"나 이렇게 4링으로 있을 수 없소... 코어... 코어를 주시오..." "이보세요! 여기 코어는 없어요. 과도한 게임은 몸에 해로우니까 푹 쉬세요." "편제확대를 못하면 내가 드리머한테 죽는다구요오! 아이고옼 ㅠㅠ" 이거 큰일났구만 영락없이 거지런을 돌아야 하게 생겼구만 아이고오오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