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키리의 넓고 작은 얼음집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리뷰 [노 스포]

By  | 2015년 8월 3일 |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리뷰 [노 스포]
------------------------------ 버럭이(Anger) 까칠이(Disgust) 기쁨이(Joy) 소심이(Fear) 슬픔이(Sadness) 인사이드 아웃은 모든 사람들의 머릿 속에 존재하는 기쁨이(Joy) 슬픔이(Sadness) 까칠이(Disgust) 버럭이(Anger) 소심이(Fear)라는 감정들이 머릿속 '본부'에서 여러가지 컨트롤과 신호를 보내고 그것에 영향을 받는 11살 소녀 '라일리 앤더슨'(Riley Andersen)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본부 바깥으로 나가게 된 기쁨이(Joy) 와 슬픔이(Sadness)가 머릿 속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그들 없이 '라일리'를 어떻게든 행복하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