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Wrestlemania (2) - 티켓을 찾아서](https://img.zoomtrend.com/2015/12/14/b0037512_566ea65cc0347.jpg)
호텔은 그래도 큰 도시인 댈러스로 가면 어떻게 구해지겠지 라며 마음을 비운 다음, 이번엔 티켓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구글에 wrestlemania 32 ticket 라고 치니 WWE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런 공지(링크)가 나왔습니다. 티켓마스터라는 곳에서 팔고 있으니 찾아보러 가라고 하네요(링크). 그래서 가봤습니다. 모든 가격대의 표를 대상에 넣었지만 결과는 대상 없음. 플래티넘 시트라는 것은 보이길래 뭔가 싶어서 눌러봤습니다. 관객석 배치도에서 보면 링 바로 옆에 접이식 의자 펴고 앉아서 보는 자리들인데요, 미국엔 정말 돈 많은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항상 경기 보면 다들 대충 레슬러 티셔츠 입고 시나 굿즈나 두르고 앉아 있길래 하찮아 보였는데, 다들 부자였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