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클릭하면 커집니다. 오랜만에 대학 축제에 놀러갔다 왔당. 초대가수는 다비치, 뉴이스트, 포미닛. 뉴이스트같은 경우는 아무도 몰랐던 스케줄 같다. 그야말로 갑툭튀. (지금 보정중인데 오랜만에 남그룹이라 재밌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디를 두개 써보았는데 하나는 보급기라인쪽이고 하나는 중급기라인쪽이다 포미닛과 뉴이스트는 보급기로 찍었는데 확실히 찍을 당시나 결과물을 확인할면 확연하기 느껴졌다 아 이게 괜히 보급기가 아니구나 하는ㅋㅋㅋ 대학측에서 조명을 엄청 돌려대서ㅠㅠ;; 보급기라서 연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로우로 찍었다. 당시에는 아 이러다가 한컷도 못건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과물을 확인하고 보정할때에 보니 현명한 선택이었음이 느껴졌다 ㅋㅋㅋㅋ 지금 올린 현아의 보정

가로사진은 크게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백만년만에 드디어 찍어 본 본진 사진. 생긴거랑 다르게 의외로 유리감성이라서 팬미팅하는 족족 울었다지만 이번에는 정말 나라잃은 백성처럼 서럽게 울어서 무슨 일이 있나 걱정될 정도였음. 원래도 자주 그랬다지만 멍때리고 앉아 있기만 하고 대화 주제가 다 나나를 비껴가는 것들이고 무엇보다 개인무대도 없고 해서 나나팬에겐 심심했던 팬미팅. 그래도 올드들 (김정아 김유이 이주연) 이 웃겨줘서 재미가 없지는 않았던 팬미팅. (서른살에 추는 마법소녀는 정말 백미... ) 저 세 명은 박가희가 나가고서부터 서로를 디스하고 자폭하는 아주 코믹한 트리오가 됐는데 팬밋에서두 장난 아니었음. 정말 세얼간이. (관련자료.swf) 같이 해 온 세월이 있으니..

사조를 치나봐.swf 접기 오른쪽버튼->뒤로가기하면 멈춤. 다비치 행사가면 기대하는 건 노래 아니고 사실은 사건사고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는 내가 만들어낸 말 ^^;;)요즘 나 우울해서 이런거 계속 돌려 보는데 오래된건 벌써 3년이란 세월동안 씹히고 맛봤는데 슬슬 지겨워질만해서 빨리 더 많은 떡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물론 그 바람에 꽤 부합해주는 편이라 컴백만하면 좋다고 다시 십덕거림 ㅎㅎ 이거 이모 잘 참고 잘 부르다가 숨 들이마쉬다가 터져버려서 2차 붕괴된거 넘 웃겨ㅠㅠ 강민경 진짜 병신같구 채신머리 없는거봐....... 안 그러게 생겨서 저런 얼척없는 거 시전할때면 아무리 자기가 우아해보이고싶고 여배우이고 싶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친구만나러 공항갔는데 아 글쎄 포미닛이 입국하면서 현아가 뙇. 놓칠 수 업써 하면서 갈겼는데 딱 두장 찍었음. 다행히 그 중 하나 쓸만한 사진 건져서 슥삭슥삭 ^~^ 오래전부터 자주 봤던 애지만 항상 볼때마다 생각보다 더 하얗고 생각보다 더 쪼그만 애라고 느낌.. 무대에서는 작은 거 잘 모르잖아여 (안그런가?ㅋ) 얘네 사무실 앞에서 편한 차림일때 코앞에서 마주쳐도 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훨씬 작고 여리고 그렇다 ㅠ.ㅠ (내가 큰것도 있지만ㅋ...) 어떠케 이렇게 이쁘구 여리여리한 애한테 그런 못할 말을 하는지 왜 현아가 악플왕인지...는 알지만ㅋㅋㅋㅋ 조금만 겪어봐두 애가 참 ㅠㅠ 갠춘한데.. 항상 내가 현아를 보면 하는 말 혀나는 정말 사랑 마니 받구 자란 애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아야할 애라

클릭하면 커질걸~ 리지도 타가수도 찍을겸 해서 다녀왔는데 내가 최고로 즐겨듣는 다비치도 컴~! 내가 혼자 와~ 소리내면서 찍으니까 그게 웃겼는지 둘이 걸어가면서 속닥대다가 동시에 와~하고 따라함ㅎ 둘다 장난끼 정말 많아.. 리허설 끝마치고 나와선 입구에서 가만히 서서 사진 찍는사람들을 구경하더니 우리 사진은 왜찍냐며 올릴거냐며 물어보더란.다들 이뻐서 찍어요~ 올릴거에요~ 이러니까 거짓말 하지마요! 다 지울거면서 ㅋㅋㅋㅋ 라고 대답하고 감아마 타팬들이 자기들 연습용으로 찍는 거라고 생각했나 봄... 하지만 난 진지하게 찍었음 ㅎ 거울로 쓸만한 선글라스를 협찬받은 모양인데 파리같다 재입장때는 멀끔하게 하고왔던데 난 정말 너무 추워서 포기함 ㅜㅜ 서울에 평생 살았는데도 서울은 정말 춥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