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매의 평화로운 세상

덕력이 넘치는 어느 모텔 간판. 이틀 전 경주 문화 관광하러 갔다가, 어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누님께서 혹시 모르니 멀미약을 사자고 하셔서, 터미널에서 좀 멀리 걸어서(약국이 보이지 않아!!;;) 약 사지고 터미널로 빨리 갈수 수 있게 지름길을 찾아서 거의 직선으로 돌아가고 있을때.........설마 하는 것을 보게 될 줄이야;;; ......어? [마도카] 라고?!;; 다만, 이 부분에서는 저 간판의 사람 모습이 기묘해서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거기다가 공사 중이신듯하더군요;;) 뒤로 와서 찍어보니....이런 것이!!;;; 맞아! 딱, 마법소녀 복장의 마도카 모습이야!!;; ........설마, 몇일 전에 콜드님의 이글루스에서 봤던 것을 진짜로 보게 될

올해는 진짜 PS4 게임이 여러가지가 한글화 되었는데, 설마 이것도 한글화 할줄 몰랐습니다;; 거기다가 한글 더빙이라니!!! 제가 한글 더빙 게임한 것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랑, 범피트롯 밖에 없었는데....진짜 몇년만에 하는건지..... 그런데........ 사실 저는 작년 부터 처음 일본가서 이 게임 구입해서 지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또 한번 지구를 지켜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