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이 쳐맞다가 자기 모션 들어가면 오버카운터가 떠서 나루토의, 환술 이자나미에 걸린 카부토 마냥 머임 이거 머임? 머임? 한 것도 좀 있고 또 어떤 때는 내가 봐도 "와 쩌렀다잉~" 소리 나오게 플레이 해서 이 구역은 쉽겠구만 싶어도 다음에 입장하면 다 까먹어서 븅신같이 코인쓰는 나를 재발견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좀 신선하긴 함 옛날 옛적 던파의 "실수를 안하면~ 안죽고 깨져요~" 의 컨셉을 첫 컨셉으로 도입한 것 같은데, 개발진이 곰곰히 생각해도, 쥐꼬리만한 딜로 피회복 쭉쭉하는 보스 잡으려고 백번의 공격을 넣어야 한다고 가정할 때, [백번의 공격 시도 횟수 중에 한번의 실수 = 코인ㅅㄱ] 하면 아무리 코어유저라도 안할것 같았는지 오버카운터라는 시스템을 넣어 청량한 진행을 가능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