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s Self sufficiency Blog: MSB

전 회차를 예매한 건 결코 현명한 판단이 아니네요 격주로 예매했어야 했어요 영화 끝나면 이미 다음 회차 사람들이 제비뽑기와 상품을 쓸고 간 뒤인걸요ㅠㅠ 그나마 기회인 1회차와 4회차는 제가 새벽 고속버스타고 미친듯이 달렸지만 도착할 때 쯤엔 이미 끝나있었고... 다음 날 숙소에서 제법 일찍 나왔음에도 진정한 팬분들은 꺽을 수 없었ㅠㅠ 현금 뽑아 온게 허사가 된 케이슼ㅋㅋㅋㅋ 그나마 3번 제비뽑기가 아슬아슬하게 남아서 그건 했습니다.. 그래도 아쉽네요ㅋㅋ 덧 영화보고 감상을 늘어놓는 분들이 부러워요 혼자보니 기다리는 시간을 버텨야하는 그게 또 흠ㅋㅋ 덧2 큥 캐릭 피넷 호무라 나오신 분 마미랑 바꿔주실 분... 은 없겠지

갔는데 항상 있는 사람 있으면 그건 바로 접니다....물론 절 알아보신다면 당신도 만만치 않게 예매하신 분 ㅇㅇ

저는 쿄사야 나왔습니다(...) 호무호무랑 교환을 원하나이다 넙죽

정모까지 앞으로 9일 남았네요. 광주에서 서울까지 영차영차 올라가겠습니다.

전 광주라서 새벽 5시 고속버스 타고 출발합니다. 그러니 3시 반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하는데 이걸 적는 지금 시간이 새벽 1싴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잘 수 없는 비극ㅠㅠㅠ할 수 없이 차 안에서 자야죠 뭐 ㄷㄷ핸드폰 배터리 만땅 시켜둬야 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 모두 모두 화이팅하시고 그럼 당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