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0. 인천상륙작전. 소수의 인원으로 심장부에 침투하여 크나큰 임무를 수행한다. 와 멋지네! 나바론의 대포같은건가 싶었다. 그리고 나는 지긋지긋한 광고를 보며 참고 또 참았다. 그리고 나온건........... 1. 뭘 먼저 까야할지 모르겠다. 손가락이 근질 거린다. 우선 인물부터 까보겠다. 장학수, 전향한 공산주의자로써 이번 작전의 대장이라고 부를수 있다. 소련 유학파이며 아버지가 부르조아라는 이유로 다른 친구들에게 죽고, 거기에 분노하여 전부 쏴죽이고 도망간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마도 아버지를 총으로 쏴버린 친구라는 사람은 인천 방어 사령부 대장이겠다. 아마도. 근데 의미없다. 나머지 대원들? 각자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 (자식까지 둔 아버지, 아마도 하인과 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