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나드으리 다녀왔다 사실 다녀온건 저번주 ㅋㅋㅋㅋ 일주일이 어떻게 지난건지 지금도 누워서 글쓰는중 피곤피곤 언제나 가도 사람 넘치는 전주 한옥마을 스티븐잡스 옷차림으로 가면 아메리카노를 준다는 재미있는 카페를지나 초코파이가 품절된 풍년제과를 지나 (품절이라니...또르르) 힌옥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옥에 설빙도 있고 신기하다 이쁘다 정말 잘어울림 비단이가 생각나는 골동품 가게도 너무 분위기 좋고 옛날 할머니집생각도 나구 아련아련 색이 곱다 라는 한글 표현이 너무나도 안성맞춤인 베개옆 자수들 .. 아름답다 신라시대에 술놀이하던 걸 재현해놓았다 . 술박물관이었는데.. 내동생잘어울린드.? 중학생인